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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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알렉 볼드윈 조카와 열애설에 "난 정말 싱글"

기사입력 2014.12.16 13:16

김경민 기자
저스틴비버-해일리볼드윈ⓒ저스틴비버 인스타그램
저스틴비버-해일리볼드윈ⓒ저스틴비버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20)가 모델 해일리 볼드윈(18)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난 정말 싱글이다"고 해명했다.

미국 현지 연예매체들은 12월 초 저스틴 비버와 해일리 볼드윈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포착, 두 사람이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저스틴 비버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일리와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이 같은 열애설에 힘을 더했다. 열애 상대인 해일리는 배우 스태판 볼드윈의 딸로 모델로 활동 중이다. 스태판 볼드윈의 형은 바로 할리우드 스타 알렉 볼드윈.

하지만 비버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루머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그는 "난 정말 싱글이야"(Super single y'all)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것.

비버의 이 같은 글에 해일리 또한 "진실이 모두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답글을 달았다.

저스틴 비버는 아이돌 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수년간 열애를 하다 결별한 바 있다. 이후 비버는 지속적으로 고메즈에게 구애를 하면서 재결합 가능성이 불거지곤 했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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