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유은호가 김수현과 호흡한다.
16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유은호가 중국내 PC와 모바일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검색엔진인 소고(搜狗)의 모델로 새롭게 발탁됐다"고 밝혔다.
유은호는 배우 김수현과 함께 광고 촬영을 마친 상태다.
유은호는 일본 필립스, 홍콩 쥬얼리브랜드 LUKFOOK에 이어 중국 검색엔진 소고의 광고모델로 낙점되면서 '한류 CF퀸'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배우 임수정과 닮은 외모로 '리틀 임수정'으로 불리는 유은호는 지난 6월 종영한 tvN '갑동이'에서 정식박약증을 앓고 있는 성동일의 딸 양선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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