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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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첫방송…누리꾼 "완전히 몰입"

기사입력 2014.12.16 00:02 / 기사수정 2014.12.16 00:03

정혜연 기자
펀치 첫방 ⓒ SBS 방송화면
펀치 첫방 ⓒ SBS 방송화면


▲ 펀치 첫방송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 첫 방송에 누리꾼이 호평을 보냈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는 이태준(조재현 분)이 검찰 총장 취임을 두고 얽히고설킨 법조계 내부의 권력 암투와 물고 뜯기는 내부 세력의 질긴 악연이 그려졌다.

이태준이 검찰 총장이 되도록 협조하는 박정환(김래원) 검사와, 박정환의 전처 신하경(김아중)의 갈등과 이태준과 대립각을 세우는 법무부장관 윤지숙(최명길)의 모습이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펀치' 대본", "내일이 기대됩니다", "갓경수가 돌아왔어요", "'펀치' 완전히 몰입해서 봤어요", "김래원 김아중 연기 합이 좋더군요", "소름이 몇 번이나 돋았음", "작가의 위대함을 느낌", "김아중 캐릭터의 승리", "조재현 연기 명불허전", "연기 구멍 없고 드라마가 쫄깃" 등의 반응을 보였다.

'펀치'는 정글 같은 세상을 상처투성이로 살아낸 한 검사의 핏빛 참회록으로, 세상을 바로잡으려는 두 남녀가 운명을 걸었던 평생의 동지를 상대로 벌이는 승부를 감동적으로 담아낼 작품이다. '추적자-THE CHASER', '황금의 제국'을 통해 거침없는 필력을 자랑한 박경수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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