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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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안정환, 3일간 15만원…초저가 경비에 '당황'

기사입력 2014.12.14 17:16 / 기사수정 2014.12.14 17:16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안정환이 초저가 경비에 당황했다. ⓒ MBC '아빠어디가'  방송화면
'아빠 어디가' 안정환이 초저가 경비에 당황했다. ⓒ MBC '아빠어디가'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안정환 윤민수 가족이 최저가 해외 여행을 떠난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두 번째로 해외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빠어디가'에서 윤민수 윤후 부자, 안정환 안리환 부자는 캐나다 로키산맥의 동쪽에 자리한 밴프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만났다.

제작진은 함께 모인 가족에게 경비를 전달하며 이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경비를 확인한 안정환은 화들짝 놀랐다. 제작진이 전달한 경비는 총 15만원이었던 것.

당황한 안정환은 "어떻게 3일 동안 15만원을 쓰냐.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윤민수에게 돈을 주며 "옛다, 너 다 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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