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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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주상욱, 한예슬·정겨운 질투심에 막말

기사입력 2014.12.13 22:20 / 기사수정 2014.12.13 22:20

'미녀의 탄생'의 주상욱이 한예슬에게 막말했다. ⓒ SBS 방송화면
'미녀의 탄생'의 주상욱이 한예슬에게 막말했다. ⓒ SBS 방송화면


▲ 미녀의 탄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의 탄생' 주상욱이 한예슬과 정겨운의 관계를 질투했다.

1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13회에서는 한태희(주상욱 분)가 사라(한예슬)에게 막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라는 한태희를 만나러 가는 길에 이강준(정겨운)을 만났고, 갑작스럽게 땅콩알러지 반응을 일으켜 쓰러졌다. 이강준은 의식을 잃은 사라를 호텔로 데려갔다.

이를 안 한태희는 호텔로 직접 찾아가 사라를 집으로 데려왔다. 그러나 한태희는 사라와 이강준의 관계에 질투하며 "부부였던 사람들의 벽이 이렇게 높은 거였어? 아줌마는 결혼 상대로 이강준을 선택했었지. 아줌마가 이강준을 죽도록 증오하는 이유는 죽도록 사랑했기 때문이야"라고 쏘아붙였다.

한태희는 "내가 아무리 아줌마를 아껴도 난 항상 이강준 다음이지? 나는 지금 이강준보다 아줌마가 더 싫어. 내가 아직 아줌마를 위해서 하려고 했던 모든 게 후회스럽다"라며 막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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