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오승근 ⓒ MBC 방송화면](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4/1213/1418429119667.jpg)
'사람이 좋다' 오승근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사람이 좋다'에서 오승근이 故 김자옥을 추억했다.
13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는 김자옥의 남편 오승근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오승근은 김자옥의 납골당을 방문에 "따뜻하고 좋은데 있겠지. 여기는 지금 추워. 우리는 항상 이야기 할 때 눈으로 했잖아. 지금도 눈으로 말할게. 보고싶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금이라도 다시 파헤쳐서 보고 싶다. 당시 김자옥의 죽음이 보고도 믿어지지 않았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김자옥은 지난 11월 16일 폐암 투병 끝에 향년 63세로 세상을 떠났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