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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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언니, 동생 못지 않은 미모 '우월 유전자 입증'

기사입력 2014.12.12 10:23 / 기사수정 2014.12.12 10:23

정희서 기자
한채영 언니 ⓒ KBS 방송화면
한채영 언니 ⓒ KBS 방송화면


▲ 한채영 언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한채영이 미모의 언니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한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한채영, 개그맨 김준호, 모델 송경아, 카라 한승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채영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본 MC들은 "올리비아 핫세 같다"고 감탄했다.

한채영은 "나는 튀지 않는 아이였다"라며 언니가 너무 예뻐서 저는 세라 동생으로만 불렸다. 언니 키가 176cm다. 모델처럼 키도 크고 예뻐서 인기도 많았다. 현재 언니는 21살에 결혼해 평범한 주부로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 언니는 수수한 차림에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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