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판매량 1위…감자칩 신제품 꼽혀

▲ 편의점 판매량 1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태제과의 감자칩 신제품인 '허니버터칩'이 편의점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씨유, 세븐일레븐, GS25 등 편의점에서 허니버터칩은 지난달 모두 스낵류 판매량 1위를 기록했으며, 출시 100일도 되지 않아 매출 50억 원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편의점 판매량 1위를 차지한 허니버터칩은 지난 8월 출시된 감자칩이다. 튀긴 감자에 꿀과 버터를 버무려 만들었다.

또 허니버터칩은 기존 감자칩들과 차별화된 맛으로 일반 매장에서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허니버터칩의 인기에 허니버터칩 중고거래도 일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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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