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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6.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5%)과 동일한 수치로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내가 제일 잘 나가' 특집으로 강남, 혜리, 최태준, 유병재가 출연했다.
혜리는 '곰돌이 한 마리' 육행시 애교라면서 "곰돌이가 돌아다니다가 이렇게 쪽 한번 더 쪽 마지막으로 쪽 리플레이 쪽"이라며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에게 다가가 뽀뽀하는 척을 했다.
마지막 규현 차례에서는 "혼날 것 같다"며 망설였지만, 괜찮다며 부추기는 MC들의 말에 규현에게도 다가가 애교를 선보여 규현을 미소짓게 했다.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SBS '즐거운 가'는 3.9%, KBS '풀하우스'는 2.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