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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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윤균상, 영웅 이미지로 인기 '인지도 상승'

기사입력 2014.12.10 22:41 / 기사수정 2014.12.10 22:41

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윤균상 ⓒ SBS 방송화면
피노키오' 윤균상 ⓒ SBS 방송화면


▲ 피노키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윤균상이 영웅이 됐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MSC가 기재명(윤균상 분)의 교통사고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빙판길에서 넘어지는 사람들을 찍으려던 MSC의 최인하(박신혜)와 서범조(김영광)가 아이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진 기재명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결국 기재명은 MSC의 단독 보도로 인해 미담의 주인공이 됐고, 그가 13년전 사망한 기호상(정인기)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그는 대중들 속에서 영웅 이미지로 큰 인기를 끌었고, 사람들은 기재명의 패션과 말투를 따라하는 등 그의 선행과 과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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