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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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조미 "중국은 사람이 많아서 조심해야"

기사입력 2014.12.09 00:50 / 기사수정 2014.12.09 00:50

고광일 기자
조미 ⓒ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조미 ⓒ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조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조미가 중국은 조심해야 한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과 조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안전'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장위안은 중국이 가장 안전한 국가에 107위로 선정된 것에 대해 "중국 요즘에 안전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장위안은 "중국은 특히 10년 전에 위험했다. 오토바이 날치기가 많이 있어서 그랬다"고 말했다.

이에 조미는 중국 안전에 대해 "지금 (위험한 일이) 점점 없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조미는 "저는 사실 우리나라(중국)가 안전하다가 생각하는데, 엄마가 공항에 갔을 때 어떤 사람이 스프레이를 뿌렸다"며 "최면 스프레이라서 한 시간 동안 카드에서 1000만 원을 빼갔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했다.

이어 조미는 "위험한 나라는 아니지만 중국은 사람 많아서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장위안은 조미에게 "이 방송 중국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다"고 했고, 조미는 "중국 많이 사랑한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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