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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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짐 스터게스, 방한 뒷이야기…누리꾼 "잘 어울려"

기사입력 2014.12.08 18:00

한인구 기자
배두나, 짐 스터게스 ⓒ 엑스포츠뉴스DB
배두나, 짐 스터게스 ⓒ 엑스포츠뉴스DB


▲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배두나의 연인인 영국 출신 헐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가 배두나를 위해 비행기 이코노미 석을 타고 한국을 방문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와 관랜해 누리꾼들도 관심을 보였다.

8일 한 매체는 2012년 12월 12일 워쇼스키 남내의 블록버스터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홍보 차 방한한 배우 짐 스터게스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따르면 당시 영화 수입사 측은 예산이 부족해 짐 스터게스에게 이코노미 좌석으로 왕복 비행기표를 제공했다. 그러나 짐 스터게스는 한 걸음에 한국으로 다려와 불평 없이 일정을 소화했고, 이는 짐 스터게스가 배두나를 만나기 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두나는 지난 5월 제67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의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짐 스터게스에 대해 "남자 친구다"라고 밝히며 열애를 인정했다.

누리꾼들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에 대한 이야기에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짐 스터게스, 남자네" 등의 글을 올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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