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매치' ⓒ 호호호비치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영화 '빅매치'가 1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뒀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빅매치'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주말 3일간 18만 778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94만 6141명이다.
'빅매치'는 대한민국 상위 0.1%를 위한 게임을 만든 설계자와 형을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게임에 뛰어든 남자의 대결을 그린 액션영화다.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라미란, 손호준 ,최우식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일일 박스오피스 1위는 '엑소더스:신들과 왕들'(21만 977명), 2위는 '인터스텔라'(18만 7851명), 3위는 '빅매치'(6만9045명), 4위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5만4037명), 5위는 '퓨리'(4만3925명)가 차지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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