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한그루 ⓒ SBS 방송화면](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4/1208/1417967901430.jpg)
런닝맨 한그루 ⓒ SBS 방송화면
▲ 런닝맨 한그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한그루가 '런닝맨'에서 웨이브 댄스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한그루, 전소민, 경수진, 이성경, 송가연이 '두 얼굴의 천사'편에 출연해 극과 극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그루는 유재석과 팀을 이뤄 경수진·개리 팀, 전소민·이광수 팀에 맞서 트럼펠린 농구 게임을 진행했다. 트럼펠린 농구게임은 트럼펠린 위에서 골대를 향해 공을 던져서 100초 안에 100점을 내야하는 게임이다.
경기에 앞서 유재석은 한그루에게 응원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한그루는 망설임 없이 웨이브 댄스를 선보였다. 그러자 유재석은 "그렇지"라고 환호해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