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부인 한수민 ⓒ 한수민 인스타그램
▲박명수 부인 한수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명수 부인 한수민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박명수가 한수민에게 했던 프러포즈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박명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박명수와 그의 부인 한수민을 언급하며 "형수님이 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신거냐. '무도'의 브란젤리나(브래드피트 안젤리나졸리) 커플이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둘이 찍은 사진이 잘 나와 약간 정신이 없었던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방송 후 과거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에게 했던 프러포즈 내용이 화제다.
박명수는 지난 2008년 4월 6일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프로포즈는 예쁜 꽃에 친필로 편지를 써서 보냈다. 사랑하는 의미에서 꼭 친필로 편지를 썼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명수와 한수민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4월 6일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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