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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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부인 한수민 화제, 하하 "'내가 하하 엄마다'와 뭐가 다르냐"

기사입력 2014.12.07 17:55 / 기사수정 2014.12.07 17:59

박명수 부인 한수민 ⓒ MBC 방송화면
박명수 부인 한수민 ⓒ MBC 방송화면


▲박명수 부인 한수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명수 부인 한수민이 '무한도전'에서 언급돼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그리고 차승원이 펼치는 '극한알바'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박명수에게 "형수님은 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신 거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최근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가 SNS를 통해 공개한 커플사진을 언급한 것.

이어 유재석은 "'무도'의 브란젤리나(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커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명수는 "저랑 둘이 찍었던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약간 정신이 없었나보다"라고 해명했다.

박명수의 말을 들은 하하는 "형수님이 원래 흥이 많으신 분이다. 저희 가게에 자주 오시는데 지나가는 손님 붙잡고 '내가 박명수 와이프'라고 한다. 이게 우리 엄마가 '내가 하하 엄마다'라고 하는 것과 뭐가 다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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