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의 전석호가 강소라를 걱정했다. ⓒ tvN 미생 강소라 방송화면](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4/1206/1417866976384.jpg)
'미생'의 전석호가 강소라를 걱정했다. ⓒ tvN 미생 강소라 방송화면
▲ 미생 강소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생' 전석호가 강소라에게 진심 어린 충고를 건넸다.
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15회에서는 하대리(전석호 분)가 안영이(강소라)에게 조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본사에서는 안영이의 사업 아이템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마부장(손종학)은 자원3팀을 밀어주기 위해 안영이에게 사업 아이템을 포기하라고 강요했다.
이후 안영이는 깊은 고민에 빠졌고, 하대리는 "마부장 말 따라. 무조건 물러서라는 게 아냐. 싸울 때랑 물러설 때를 구분하라는 뜻이야"라고 조언했다.
하대리는 "너 걱정돼서 이러는 거 아니야. 이 건으로 분란 일고 부장님 난리치시는 거 보고 싶지 않아서 그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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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