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3' 새해 첫날 개봉, 리암 니슨 액션의 대미 장식한다

기사입력 2014.12.06 01:16 / 기사수정 2014.12.06 01:16

정혜연 기자

'테이큰3'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 '테이큰3'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 주연의 영화 '테이큰3' 개봉이 확정됐다.

리암 니슨 주연의 액션 스릴러 '테이큰'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인 영화 '테이큰3'가 새해 첫날인 오는 2015년 1월 1일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전날인 12월 31일 전야제를 실시한다.

영화 '테이큰3'는 아내를 죽였다는 누명을 쓴 전직 특수 요원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가 경찰, FBI, CIA까지 모두가 자신을 쫓는 극한 상황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복수를 펼치는 내용을 담는다.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극한 상황들 끝에 복수에 성공하는 타르시스까지 선사할 '테이큰3'에서는 그동안 숨겨진 브라이언의 정체가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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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