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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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남자다' 클라라 등장에 '남녀 엇갈린 반응'

기사입력 2014.12.06 00:50 / 기사수정 2014.12.06 00:50

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클라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나는 남자다' 클라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 '나는 남자다'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클라라의 등장에 남녀 방청객 반응이 갈렸다.

5일 방송된 KBS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유재석, 권오중, 임원희, 허경환, 장동민 그리고 게스트 클라라와 김제동이 출연해 순진했던 남녀들과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 도중 클라라가 게스트로 등장하자 남자 방청객들은 일동 기립으로 그를 반겼다. 클라라는 남자들의 환호 속에 무사히 무대에 올랐다.

반면 상대적으로 약한 호응을 보인 여자 방청객에 대해 장동민은 "게스트 클라라!라고 이름이 나왔을 때 여자들 표정이 '오늘 녹화 망했다'였다"라며 계속해서 한숨을 쉬던 방청객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클라라는 "그런데 남자 분들이 다 이쪽에 계시고 여자 분들이 저쪽에 계셔서 인사를 못 드렸다"라며 여자 방청객들을 향해 환하게 인사를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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