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뮤직뱅크' 1위 "핑크팬더 사랑해"…1위 공약 실천

▲ 뮤직뱅크 에이핑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뮤직뱅크' 1위에 등극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에이핑크 'LUV'가 박효신 '해피투게더'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날 에이핑크가 1위 수상자로 호명되자 멤버 박초롱은 소속사 관계자들과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보미는 "핑크팬더 팬 분들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팬 분들 정말 사랑해요"라며 팬클럽을 언급했다.

특히 에이핑크는 앵콜 무대에서 1위 공약으로 내걸었던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하기'를 실행에 옮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인피니트F, 효린X주영, 에이핑크, 니콜, AOA, 버즈, EXID, 소년공화국, 헬로비너스, 임창정, 러블리즈, 갓세븐, 마마무, 헤일로, 순정소년, 세발까마귀, 예리밴드, 아토믹키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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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