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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심은경 비하인드컷 '청정소녀 매력 발산'

기사입력 2014.12.03 15:39

'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심은경 ⓒ BH엔터테인먼트
'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심은경 ⓒ BH엔터테인먼트


▲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가 지난 2일 종영한 가운데, 배우 심은경의 미공개 비하인드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심은경은 3일 소속사를 통해 "'내일도 칸타빌레'는 저에게 도전이됐던 좋은 작품이었습니다"고 종영소감의 운을 뗐다.

이어 "설내일은 저에게 많은 것을 안겨준 아이입니다. 스스로의 부족함을 알게 됨과 동시에 연기를 할 때의 행복함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고마운 작품입니다. 결국 연기란, 작품이란 혼자서 해낼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수많은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일궈내는 작업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라고 얘기했다.

또 "매일 한음 음악원에 다니면서 유진 선배와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야 할 것 같은데, 너무나 좋은 분들과 작업을 하면서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많은 스태프 진들 모든 배우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전하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과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극 중 심은경은 자유분방함으로 무장한 독특한 4차원 설내일을 연기했다. 설내일은 마성의 매력남이자 학교 선배 차유진(주원 분)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벌이며 때묻지 않은 청정소녀의 매력과 귀여움을 한껏 발산했다.

미공개 컷 속에서도 심은경은 특유의익살스런 표정과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심은경은 쉴틈없이 곧바로 영화 촬영 일정을 이어간다. 오는 중순부터는 연쇄살인범과 그를 쫓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 '널 기다리며' 촬영에 돌입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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