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의 이제훈이 엄효섭의 집을 방문했따. ⓒ SBS 방송화면
▲ 비밀의 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비밀의 문' 엄효섭이 이제훈의 부탁을 거절했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22회에서는 이선(이제훈 분)이 민백상(엄효섭)에게 서재에서 강의를 해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선은 서재에 스승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민백상을 찾아갔다. 이선은 "대감의 그 회의를 새로운 확신으로 바꿔볼 생각은 없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러나 민백상은 "오늘 저하께서는 소신의 집을 찾으신 일이 없으십니다. 또한 서재에 대해 발설하신 적도 없고요. 다시 서재의 일로 소신의 집을 찾으시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라고 거절했다.
한편 이선은 과거시험 응시 자격이 없는 백성들을 가르치기 위해 서재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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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