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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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니엘 "독일, 9개국과 붙어 있어…어디든 갈 수 있다"

기사입력 2014.12.02 14:26

비정상회담 다니엘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다니엘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다니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다니엘이 국경선 가까이에 사는 장점에 대해 밝혔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22회에서는 세계의 국경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줄리안은 "어떤 가게는 입구가 벨기에고 출구가 네덜란드인 경우가 있다. 유럽은 모두 연결 돼 있으니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다니엘은 "국경선에 가까이 살면 어디든지 갈 수 있다. 초콜릿 먹으러 벨기에로 가고, 장보러 덴마크를 가는 식이다"고 말했다.

이어 다니엘은 "독일에는 9개의 나라가 붙어 있다. 이렇게 많은 나라들과 인접해 있는 국가는 없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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