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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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이기영과 형제, 극중 판타지 때문에 알리지 않아"

기사입력 2014.12.02 10:23 / 기사수정 2014.12.02 10:24

한인구 기자
이효정, 이기영 ⓒ SBS '좋은 아침'
이효정, 이기영 ⓒ SBS '좋은 아침'


▲ 이효정, 이기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효정이 동생인 이기영과 형제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말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좋은 아침'에서는 '30년 명품 연기'라는 주제로 이효정, 이기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효정은 이기영에 대해 "우리가 형제인 것을 굳이 알리려고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효정은 "아우하고 저하고 형제라는 것이 알려지면 시청자들이 '누구 동생, 누구 형'으로 인식해, 오히려 극 속의 인물로 판타지를 가져가는데 방해를 받을 수 있다는 것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효정은 "이기영과 같이 먹고 살아야 하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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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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