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양현석이 효과적인 부동산 투자를 위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 SBS 방송화면
▲힐링캠프 양현석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힐링캠프' 양현석이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시청자와 함께 하는 특집으로 차세대 리더로 손꼽히는 인사와 이 시대 청년들의 대화가 펼쳐지며 첫 번째 출연자로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출연했다.
연예인 부동산 부자로 손꼽히는 양현석은 "처음 부동산에 투자 했던 것은 안전 장치가 필요했기 때문"이라며 "지누션, 원타임을 기획 할 때만 해도 망하면 회사가 위기에 놓일 상황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양현석은 "어느 날 길에 보이는 부동산에 무작정 들어가 매물이 있느냐고 물어봤었다. 그 부동산에서 7년 동안 함께 김치찌개를 먹으며 여러 노하우를 얻었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공개한 양현석은 "먼저 모퉁이에 있는 건물을 사야 한다. 그리고 뒷길이 있는 건물을 사라"라고 구체적인 조언을 했다.
양현석은 "모퉁이에 있는 건물은 중간에 위치한 건물에 비해 여러 곳에서 사람들이 올 수 있다. 또 뒷길이 있는 건물이라면 1층에 따로 주차장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며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를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