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있는 사랑' 이시영이 엄태웅에게 기습 뽀뽀를 했다.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일리있는 사랑' 이시영이 엄태웅에게 귀여운 입맞춤을 했다.
1일 방송된 tvN '일리있는 사랑'에서는 김일리(이시영 분)가 장희태(엄태웅)에게 기습 뽀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희태의 수호자를 자처한 김일리는 그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하지만 장희태는 늦은 시간 귀가해야 하는 김일리가 걱정돼 그와 함께 버스에 올랐다.
버스에서 내린 김일리는 장희태와 작별 인사를 한 뒤 집으로 향했다. 그러던 그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장희태 쪽으로 달려왔다. 그러더니 장희태에게 기습 뽀뽀를 했다.
김일리는 "누가 내눈에 본드를 발랐나보다. 눈이 안 떨어진다"라며 장희태 쪽으로 점점 다가갔다. 그는 다시 한 번 장희태에게 입을 맞춘 뒤 뒤도 안 돌아보고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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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