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사유리가 더치페이에 대해 언급했다. ⓒ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사유리가 더치페이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22회에서는 각국의 성 평등지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사유리는 "한국은 남자가 밥을 계속 사준다. 진짜 평등하게 살고 싶다면 왜 남자만 사느냐. 서로 사면 되지 않느냐"며 더치페이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바비킴은 "원시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전통"이라고 밝혔고, 블레어는 "유교 문화의 영향이 남아있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하지만 줄리안은 "유럽에서도 남자들이 더 산다"고 반박했고, 알베르토 역시 "여자한테 밥 사주는 건 성차별이라고 볼 수 없다. 성차별은 다른 문제들이다"고 의견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