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의 오민석이 강하늘을 격려했다. ⓒ tvN 방송화면](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4/1128/1417177843699.jpg)
'미생'의 오민석이 강하늘을 격려했다. ⓒ tvN 방송화면
▲ 미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생' 강하늘이 오민석의 위로에 힘을 냈다.
2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13회에서는 강대리(오민석 분)가 장백기(강하늘)를 격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백기는 사우나에서 우연히 강대리와 마주쳤다. 장백기는 결국 먼저 술을 마시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한강을 바라보며 캔맥주를 마셨다.
장백기는 장그래(임시완)의 성장을 지켜보며 씁쓸했던 속내를 털어놨다. 강대리는 "남들한테 보이는 건 상관없어요. 화려하지 않아도 필요한 일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라고 위로했다.
또 강대리는 "우린 안 보일 수도 있지만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우리가 결정하는 숫자로 누군가는 목숨을 거는 행동을 해요. 장백기 씨 동기는 스스로 성취하세요. 그게 아니면 버티기 힘들 겁니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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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