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가' 정겨운, 셋이 옮기는 창문 '홀로 들기 성공'

▲ 즐거운 가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즐거운 가' 정겨운이 고민 끝에 홀로 창문 들기에 성공했다.

26일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 가)에서는 정겨운이 홀로 창문을 들어 옮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겨운, 장동민, 이민혁 그리고 민아는 창문을 옮겨 창틀에 끼우는 작업을 진행했다. 꽤 무거운 창문의 무게에 장동민, 이민혁, 민아는 힘겨워 하며 창문을 옮겼다.

이를 지켜 본 정겨운은 홀로 창문 들기를 시도했다. 하지만 그는 쉽게 창문을 들지 못했다. 그러던 그는 "아! 업으면 되겠다"라고 말하며 등을 창문 쪽으로 댔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창문 배달원의 도움으로 정겨운은 홀로 창문을 업고 옮기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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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