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측 "22일 극비입국 이후 휴식…광고 일정 조율 중"

▲ 이민정 이병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병헌 아내 이민정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민정 소속사 측은 24일 "이민정이 지난 22일 밤 귀국했다"라며 "현재 휴식을 취하며 화장품 광고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이민정 근황에 대해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민정은 이달 중 광고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콘티 등 일부 계획이 수정됨에 따라 촬영 시기가 몇 주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민정 남편 이병헌은 24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김다희와 이씨 2명에 관한 2차 공판증인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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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