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라이어게임' 조재윤이 김소은의 아버지를 무사히 구하는 데 성공했다.
25일 방송된 tvN '라이어게임'에서는 조달구(조재윤 분)가 고아원에 묶여 있던 남다정(김소은)의 아버지(엄효섭)를 구하는 데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달구는 하우진(이상윤)을 대신해 남다정의 아버지를 구하러 나섰다. 고아원에 도착한 그는 조심스럽게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그는 그곳에서 의자에 묶여 라이어게임 생방송을 보고 있는 남다정의 아버지를 발견했다. 의자에는 얇은 실이 묶여 있었고 이는 테이블 위의 라이터와 연결돼 있었다. 그리고 바닥에는 온통 기름이 뿌려져 있었다.
조달구는 남다정의 아버지를 구하려 했지만 뒤에서 기습 공격을 해 온 남자에게 맞고 쓰러졌다.
하지만 조달구는 곧 정신을 차린 뒤 남자를 공격해 쓰러뜨린 뒤 남다정의 아버지를 무사히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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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