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안성현 열애, 주상욱 언급에 과거발언 화제 "공개연애 불편"

▲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주상욱 발언에 성유리 안성현 열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주상욱은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성유리의 열애 소식을 들으니 뿌듯하더라"며 성유리 안성현 열애와 관련해 말문을 열었다.

현재 성유리는 골프선수 안성현과 열애 중으로 주상욱은 성유리 안성현 열애에 대해 "제발 잘 돼서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앞서 지난 6월 성유리는 골프선수 안성현과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성유리 과거 발언이 화제다. 성유리는 2013년 8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연애와 몸무게 중 숨기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연애”라고 답했다.

성유리는 “연애경험은 있지만 공개 연애는 불편할 것 같다”라며 “남자친구가 생기더라도 상대방이 자신 때문에 노출되는 게 불편할 것 같다”고 밝혔다.

성유리는 “파파라치에게 사진이 찍히면 친한 친구 또는 아는 오빠라고 해명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두 사람은 6월초 홍콩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성유리 안성현 열애의 목격자는 "두 사람이 비행기 안에서 연인 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며 "성유리와 함께 있던 남자는 골프선수 안성현이었다"고 전했다.

성유리 안성현 열애로 화제된 안성현은 건국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KPGA에 입회해 데뷔했으며,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인 안성현은 올해 국가상비군 코치로 발탁되기도 했다. 현재는 SBS 골프채널 '골프 아카데미'에서 시청자들에게 팁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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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