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이 외계인으로 변신, 모두에게 웃음을 주었다 ⓒ SBS '런닝맨' 방송화면](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4/1123/1416735557306.jpg)
'런닝맨' 지석진이 외계인으로 변신, 모두에게 웃음을 주었다 ⓒ SBS '런닝맨' 방송화면
▲런닝맨 지석진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지석진이 비주얼 끝판왕으로 등극했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개리, 하하, 송지효, 이광수가 각각 다른 행성에서 온 일곱 명의 외계인으로 변신,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불시착한 외계인이 된 멤버들은 다양한 외계인으로 변신했다. 멤버들은 외계인 분장을 한 서로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다.
김종국은 "나는 레골라스 같다"고 말했고 개리는 "나는 개리오파트라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던 중 모두 보이지 않는 지석진을 찾기 시작했다. 그 때 멀리서 지석진이 등장했다. 지석진의 모습에 멤버들은 "저 형 왜 저래. 비주얼 끝판왕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유재석은 외계인으로 분장한 지석진을 보며 "형 코가 왜 이렇게 커졌어? 어제 누구한테 맞았어?"라며 장난을 쳤다.
개리는 "오늘 석진이 형이 최고다. 석진이 형이 제일 쎄다"며 혀를 내둘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