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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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새 MC 이유리, 강렬 등장 예고 '국민악녀의 매력'

기사입력 2014.11.23 00:49 / 기사수정 2014.11.23 00:5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세바퀴’의 새 MC로 발탁된 배우 이유리가 강렬한 등장을 예고했다.

22일 MBC ‘세바퀴’의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부터 '세바퀴'의 새로운 안방마님이 된 이유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MBC '왔다 장보리'로 국민 악녀라는 수식어를 얻게 된 이유리는 카리스마가 넘치는 모습으로 방송국에 등장했지만, 걷다가 벽에 부딪히는 등 허당 매력을 뽐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이름이 붙어 있는 대기실 문 앞에서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이유리는 방송인 신동엽과 함께 새로운 MC로 낙점됐다. 두 사람은 기존 MC인 김구라와 호흡을 맞춘다.

지난 6년 동안 ‘세바퀴’의 안방마님과 터줏대감으로 활약했던 박미선과 이휘재는 이날 방송 끝으로 1대 MC 자리를 마무리하게 됐다.

이날 ‘세바퀴’는 분야별 전문가인 박사들과 김완태, 방현주, 김정근, 허일후, 김대호, 이재은, 박연경 등 MBC 아나운서들이 한자리에 모인 ‘박사 VS 아나운서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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