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의 곽동연이 새 집으로 이사갔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프랑스 출신 배우 파비앙이 곽동연의 이사를 도왔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파비앙이 곽동연의 이사를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비앙은 반지하 원룸에서 지상으로 이사하는 곽동연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곽동연은 새로운 집을 구경하며 감탄을 쏟아냈고, 파비앙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파비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도 예전에 반지하에 살았었다. 지상으로 이사 갔을 때 기분이 정말 좋았다"라고 속내를 털어냈다.
이어 파비앙은 "예전의 제 모습이랑 많이 비슷했다. 공감도 많이 갔고 동병상련의 느낌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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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