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전석호, 상사 심부름 폭주에 강소라 감쌌다

▲ 미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생' 전석호가 강소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11회에서는 하 대리(전석호 분)가 안영이(강소라)를 감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원팀 상사들은 안영이에게 구두를 찾아오라고 지시하고 담배를 사다달라고 부탁하는 등 심부름을 시켰다.

하대리는 "넌 일하는 애한테 그런 심부름을 시키냐. 메일 보내야 한다잖아"라고 발끈했고, 덕분에 안영이는 "복사만 먼저 하고 다녀와도 되겠습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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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