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영화 '빅매치'의 배우 이성민이 최근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미생'과 비교해 이번 영화를 언급했다.
2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빅매치'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최호 감독을 포함해 배우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등이 참여했다.
이성민은 "드라마 '미생'과 비교했을 때 납치되는 영화 장면이 훨씬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라미란과의 키스킨도 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나온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빅매치'는 대한민국 상위 0.1%를 위한 게임을 만든 설계자와 형을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게임에 뛰어든 남자의 대결을 그린 액션영화다.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라미란, 손호준 ,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12월 개봉.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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