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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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기하 "연애 스타일, 맺고 끊음이 분명"

기사입력 2014.11.20 00:02 / 기사수정 2014.11.20 01:02

대중문화부 기자
'라디오스타' 장기하가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언급했다.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장기하가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언급했다.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장기하가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장과 기타 등등 특집' 특집으로 김범수, 박주원, 장기하, 하세가와 요헤이가 출연했다.

이날 장기하는 "여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많이 받았다던데"란 MC 김구라의 말에 "직접적으로 좋아한다는 말을 듣진 않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장기하는 "근데 얘기를 나누다보면 분위기가 그런 쪽으로 흘러가더라"며 "연락하는 빈도가 높아진다던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연락이 온다던지"라며 자신에게 호감 갖는 여성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장기하는 "제가 충분히 좋아해서 사귈 마음이 드는 분이 아니면 정확하게 표현하는 편이다. 혹시 나를 좋아하는거냐고 직접적으로 물어본 적이 있다"며 "질질 끄는 일은 상대방에게 더 상처가 된다"라면서 맺고 끊는 게 분명한 연애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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