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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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범수 "상의 탈의, 좋아하실 줄 알았는데 논란만"

기사입력 2014.11.19 23:44 / 기사수정 2014.11.20 01:03

대중문화부 기자
'라디오스타' 김범수가 장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김범수가 장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가수 김범수가 장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장과 기타 등등 특집' 특집으로 김범수, 박주원, 장기하가 출연했다.

이날 김범수는 "보여드리지 못하는 부분 중에 자랑할 게 많다"며 "보디 스킨은 진짜 자신있다. 제가 이렇게 만지면서 제 매력에 빠진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범수는 "여성분들이 장골을 좋아하신다는데 보여드릴 기회가 없더라. 벗으면 좋아하실 줄 알고 지난 앨범에서 상의 탈의를 했는데 논란이 됐다"며 "아무나 벗는다고 되는 게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김범수가 상의 탈의를 한 뮤직비디오를 찾아봤고 "몸이 너무 작아 보인다", "얼굴을 잘랐어야 한다"고 독설을 날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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