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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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이지 "둘째 태명은 '꼬미'…여자의 인생을 반복 중"

기사입력 2014.11.19 01:24 / 기사수정 2014.11.19 01:24

고광일 기자
택시 베이비복스 김이지 ⓒ tvN '택시'
택시 베이비복스 김이지 ⓒ tvN '택시'


▲ 택시 베이비복스 김이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베이비복스 김이지가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됐다.

18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베이비복스의 김이지, 간미연, 심은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이지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결혼 후 출산을 하고 육아에 집중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이지는 "방송을 거의 안 했다. 아이를 어느 정도 키워 놓으니 둘째가 생겼다"라고 설명하며 "여자로의 인생을 반복하고 있다"고 현재의 삶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김이지는 "둘째 아이의 태명이 뭔가?"라는 질문에 "꼬미다"라고 웃으며 대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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