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세 사람' 음원차트 올킬…누리꾼 관심 "하루 종일 듣고 있어"

▲ 토이 세 사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토이 정규 7집 '세 사람'의 음원차트 올킬에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18일 0시 토이의 정규 7집 '다 카포(Da Capo)'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타이틀곡은 성시경이 부른 '세 사람'이며 수록곡을 포함해 총 13곡이 담겼다.  

토이의 '세사람'은 공개 이후 엠넷, 지니, 멜론, 올레뮤직, 몽키3, 벅스, 다음뮤직, 네이버뮤직 등에서 차트 1위를 달리려 음원차트 올킬을 기록했다.

또한 'U&I', '그녀가 말했다', '너의 바다에 머무네', 'RESET', '인생은 아름다워' 등 수록곡 모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일명 '차트 줄세우기'도 성공했다. 

토이 음원차트 올킬에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앨범 전곡 재생", "김동률이 부른 노래가 좋음", "세 사람 너무 좋아", "권진아 그녀가 말했다 좋음", "토이와 성시경 조합은 항상 좋아", "딱 들어도 토이 감성", "하루 종일 듣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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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