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 김우빈 ⓒ 엑스포츠뉴스DB
▲기술자들 김우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기술자들' 김우빈의 반전 매력 사진에 누리꾼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우빈은 18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기술자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우빈은 입장 시 강렬한 눈빛을 뽐내며 등장해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후 사진 촬영 시간에는 해맑은 미소와 함께 브이(V) 포즈를 그려보이는 등 남다른 귀여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기술자들'은 동북아 최고 보안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 원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영화다.
2012년 '공모자들'로 제33회 청룡영화상 신인 감독상을 수상한 김홍선 감독의 차기작이자 개봉 전부터 아시아필름마켓에서 4개국 선판매를 이뤄낸 '기술자들'은 케이퍼 무비의 흥행 계보를 이어 나갈 기대작으로 집중 조명 받고 있으며,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기술자들' 김우빈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기술자들' 김우빈, 반전매력남", "'기술자들' 김우빈, 멋지네", "'기술자들' 김우빈, 영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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