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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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잭슨, 키 작다는 영지 말에 발끈 "나 170 넘는다"

기사입력 2014.11.16 17:23 / 기사수정 2014.11.16 17:23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영지가 삐진 잭슨을 풀어 주기 위해 애를 썼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영지가 삐진 잭슨을 풀어 주기 위해 애를 썼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잭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잭슨이 키가 작다는 말에 발끈했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2명의 스타들이 홈셰어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막내 영지와 잭슨은 김장을 하는 다른 룸메이트들을 위해 간식을 사러 나갔고 두 사람은 평소처럼 말 장난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영지가 잭슨을 향해 "키가 작다"는 말을 했고 그 말에 잭슨이 발끈했다. 잭슨은 "그래, 나 키가 작다. 이제 깔창 깔고 다닐게"라고 소리쳤다.

이어 잭슨은 "그래도 나 170CM 넘어. 174.8이다. 앞으로 내가 깔창 3개를 깔고 다니겠다"며 발끈했고 영지는 삐진 잭슨을 풀어 주기 위해 애를 썼다.

잭슨의 화는 쉽게 풀어지지 않았다. 잭슨은 자신이 입은 힙합 바지를 가리키며 "내가 이런 바지만 입고 다녀서 그래. 원래 다리 길다"며 항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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