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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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러블리즈, 스쿨룩으로 청순미 발산 '요정 탄생'

기사입력 2014.11.16 16:27 / 기사수정 2014.11.16 16:27

임수진 기자
'인기가요' 걸그룹 러블리즈가 데뷔 무대를 가지며 순백의 청순미를 발산했다 ⓒ SBS 방송화면
'인기가요' 걸그룹 러블리즈가 데뷔 무대를 가지며 순백의 청순미를 발산했다 ⓒ SBS 방송화면


▲인기가요 러블리즈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인기가요' 러블리즈가 청순미로 가요계 요정의 탄생을 알렸다.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가 데뷔 무대를 가졌다.

멤버 서지수를 제외하고 7명의 멤버들이 꾸민 오늘 무대에서 러블리즈는 수록곡 '어제처럼 굿나잇'과 타이틀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를 선보였다.

먼저 '어제처럼 굿나잇' 무대에서 러블리즈는 순백의 천사를 연상 시키는 화이트 원피스르 청순미를 발산했고 이어진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 무대에서는 스쿨룩으로 밝은 소녀의 매력을 어필했다.

러블리즈의 데뷔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는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댄스 곡으로 첫사랑 테마를 캔디, 젤리 같은 달콤한 맛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한편, 이 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에픽하이, 규현, 하이수현, 빅스, 송지은, 에이오에이(AOA), 보이프렌드, 헬로비너스, 조미, 매드타운, 라붐, 소년공화국, 비아이지, 핫샷, 크로스진, 세발까마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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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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