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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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발 까마귀, '좀비킬러'로 14일 방송 데뷔…누리꾼 "빨리 보고 싶다"

기사입력 2014.11.14 20:04

세 발 까마귀 '좀비킬러' ⓒ 세 발 까마귀 페이스북
세 발 까마귀 '좀비킬러' ⓒ 세 발 까마귀 페이스북


▲세 발 까마귀 '좀비킬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3인조 신인 힙합그룹 세발까마귀(T.L CROW)가 14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방송에 데뷔하는 가운데, 누리꾼도 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이한 그룹명으로 데뷔 전부터 관심을 받은 세 발 까마귀 (T.L CROW)는 원(RAP), 이펙 김(Beatbox & Rap), 훈 제이(보컬)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힙합 팀이다.

이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공포영화를 연상케 하는 타이틀곡 '좀비 킬러(Zombie Killer)'로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세 발 까마귀는 마이클 잭슨의 아버지 조 잭슨이 주최한 랩 경연대회 'BOOTCAMP(부트 캠프)'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실력파로 잘 알려진 바 있어 많은 힙합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들의 타이틀곡 '좀비 킬러'는 강렬한 신디사이저와 트랩비트, 비트박스 등을 조합한 곡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타이틀곡을 공개한 세 발 까마귀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후 15일 MBC '쇼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차례로 대중과 만날 계획이다.

세 발 까마귀 '좀비킬러' 방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 발 까마귀 '좀비킬러', 빨리 보고싶다", "세 발 까마귀 '좀비킬러', 독특할 듯", "세 발 까마귀 '좀비킬러',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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