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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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호감' 닝제타오, 꾸미지 않아도 '훈훈한 외모'

기사입력 2014.11.14 12:55 / 기사수정 2014.11.14 17:19

정희서 기자


▲ 손연재 닝제타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체조 요정' 손연재가 호감을 표현한 중국 수영선수 닝제타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2014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둔 리듬체조 손연재,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펜싱선수 남현희, 사격선수 김청용이 출연했다.   

이날 손연재는 "최근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닝제타오 선수를 봤는데 잘생겼더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이용대는 "닝제타오 선수가 아시안 선수촌에서 제일 잘생긴 사람으로 뽑혔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용대 선수도 잘 생겼는데 안 뽑혔어요?"라고 묻자 이용대는 "저는 순위에도 없던데요"라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방송에서 공개된 닝제타오는 탄탄한 몸매와 완벽한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닝제타오는 '중국의 김수현'이라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손연재 닝제타오 언급에 그의 일상 모습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웨이보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닝제타오는 트레이닝복을 입었음에도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닝제타오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중국 수영 국가대표로 출전해 50m 자유형, 400m 계영, 100m 자유형, 400m 혼계영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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