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3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감독:김덕수)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조재윤과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10년째 백수로 지내는 아빠 태만(김상경)을 엉뚱甲 딸 아영(최다인)이 학교 아나바다 행사에 내놓으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렸다. 김상경, 문정희, 채정안, 조재윤, 방민아, 남보라 등이 출연하며 11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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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