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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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다음 솔로주자? 예성-려욱 되지 않을까 기대"

기사입력 2014.11.13 12:38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다음 솔로 주자를 예견했다.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규현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규현은 "슈퍼주니어 중 첫번째로 솔로 활동을 하게 돼 영광이다. 제가 잘해야지 다른 멤버들이 솔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규현은 다음 솔로 주자는 누가 될 것 같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군복무 중인 예성씨가 9년전부터 솔로 욕심을 드러냈다. 다음 솔로주자는 려욱, 예성 씨의 앨범을 기대해보면 좋을 것 같다. 이미 많은 유닛이있지만 새로운 유닛도 나올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규현의 첫 솔로 앨범에는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총 7곡으로 구성됐다.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켄지, 피아니스트 이루마, Honeydew'O, 히트 작곡가 윤영준, 인기 작사가 양재선, 동방신기 최강창민 등 유명 작곡, 작사진이 참여했다.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규현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 발라드 곡으로, 연인과의 이별을 계절이 주는 아름다움과 변화에 빗대어 담담하게 표현했다.

규현은 14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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