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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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한국시리즈가 너무 부담이 크네'[포토]

기사입력 2014.11.11 19:12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태완 기자]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2회말 무사 0:0에서 박병호가 윤성환에게 삼진을 당하고 덕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한국시리즈는 5차전까지 삼성이 3승 2패로 최초 4연속 통합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에 1승만 남았고, 넥센은 6-7차전 2연승을 거둬야만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할 수 있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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