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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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재림, 매듭 풀기로 능력 발휘 '자신감'

기사입력 2014.11.09 19:46 / 기사수정 2014.11.09 19:46

임수진 기자
'런닝맨' 여섯 팀들이 통나무에 묶인 매듭을 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여섯 팀들이 통나무에 묶인 매듭을 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송재림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송재림이 숨겨져 있던 능력을 발휘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박수홍, 김민교, 장동민, 송재림, 강남 대세 5인방이 인류 최후의 공주 6명과 단 한 팀의 최고의 커플을 뽑는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세 가지 미션을 마친 여섯 팀은 각 라운드에서 선택한 끈의 정체를 알게 됐다. 여섯 팀은 자신들이 고른 끈으로 통나무가 묶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제작진은 "지금 보시는 매듭은 매듭 전문가들이 묶은 거다. 이걸 가장 먼저 풀고 보트를 들어 올리는 팀이 우승팀"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의 이야기가 끝나자 마자 여섯 팀들은 통나무에 묶인 매듭을 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김종국과 박수홍은 쇠사슬로 묶인 매듭을 풀기 위해 애를 썼다.

그 때 송재림은 놀라운 속도로 매듭을 풀어냈다. 광수는 꼬인 매듭을 수월하게 푸는 송재림의 모습에 감탄해 "어떻게 그렇게 잘 푸냐"고 물었고 송재림은 "내가 왕년에 매듭 좀 묶었던 남자였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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